1) 임상시험
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의 제3상 임상 개발 프로그램에는 페닐케톤뇨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무작위배정, 위약 대조 시험 2개가 포함되었다. 이들 시험 결과에서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를 낮추고 식이 페닐알라닌의 내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의 유효성이 입증되었다.
시험 1은 쿠발라 (사프롭테린이염산염)에 반응하는 페닐케톤뇨증 환자 88명에서 실시한 다기관, 이중눈가림, 위약 대조 시험이었다. 휴약기 이후, 환자들을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 10 mg/kg/day투여군(N=41) 또는 위약군(N=47)에 동등하게 무작위배정하고 6주간 투여하였다.
유효성은 제6주에 베이스라인 대비 혈중 페닐알라닌(수치 평균 변화로 평가하였으며 이를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의 투여군과 위약군 간 비교하였다(표 6 참조). 그 결과에서, 베이스라인 평균(±SD)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는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의 투여군의 경우 843 (±300) µmol/L 위약군의 경우 888 (±323) µmol/L로 나타났다. 제6주 시점에서의 평균(±SD)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는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의 투여군에서 607 (±377) µmol/L, 위약군에서 891 (±348) µmol/L이었다. 제6주에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의 투여군과 위약군의 혈중페닐알라닌 수치 평균 변화는 각각 -239 및 6 µmol/L이었다(평균 백분율 변화는 각각 -29% (±32) 및 3% (±33)). 이 군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다(p < 0.001).
표 6: 시험 1의 혈중 페닐알라닌 결과
| 쿠발라(N=41) | 위약(N=47)
베이스라인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* (µmol/L)
평균(±SD) | 843 (±300) | 888 (±323)
백분위수(25th, 75th) | 620, 990 | 618, 1141
제6주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* (µmol/L)
평균(±SD) | 607 (±377) | 891 (±348)
백분위수(25th, 75th) | 307, 812 | 619, 1143
제6주에서의 베이스라인 대비 혈중 페닐알라닌 평균 변화(µmol/L)
보정 평균(±SE) † | -239 (±38) | 6 (±36)
백분위수(25th, 75th) | -397, -92 | -96, 93
제6주에서의 베이스라인 대비 혈중 페닐알라닌 평균 백분율 변화(µmol/L)
평균(±SD) | -29 (±32) | 3 (±33)
백분위수(25th, 75th) | -61, -11 | -13, 12
*이 표에 제시된 평균 베이스라인 수치는 투여 전 수치 3개(Wk -2, Wk -1, Wk 0)의 평균이다. 쿠발라 (사프롭테린이염산염)또는 위약 투여는 Wk 0에 시작했다.
†p-값 < 0.001, 제6주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 변화를 응답 변수로 하고 두 투여군과 베이스라인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를 공변량으로 하는 ANCOVA 모델에서 보정된 평균 및 표준 오차.
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 투여군에서 혈중 페닐알라닌 변화는 제1주부터 나타났으며 제6주까지 유지되었다(그림 1).
그림 1: 시험 1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*
*오차막대는 95% 신뢰구간을 나타낸다.
시험 2는 10주 위약 대조 시험으로 안정적인 페닐알라닌 제한 식이로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가 조절되는 페닐케톤뇨증 환자(등록 시 혈중 페닐알라닌 ≤ 480 μmol/l)가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 20 mg/kg/day (n=33) 요법 또는 위약(n=12)에 3:1 비율로 무작위배정되었다.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 20 mg/kg/day 투여 3주 후,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되었다. 이 군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의 평균 ± SD 감소는 149 ±134 μmol/l이었다(p<0.001). 3주 후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 및 위약 투여군 시험대상자는 페닐알라닌 제한 식이를 지속하였고 혈중 페닐알라닌 수치를 <360 μmol/l로 유지하려는 목표로 표준 페닐알라닌 보충제를 사용해 식이 페닐알라닌 섭취를 늘리거나 줄였다.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 투여군과 위약군 간 식이 페닐알라닌 내성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. 식이 페닐알라닌 내성의 평균 ± SD 증가는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 20 mg/kg/day 투여군에서 17.5 ±13.3 mg/kg/day, 위약군에서 3.3 ± 5.3 mg/kg/day이었다(p=0.006).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 투여군에서 평균 ± SD 총 식이 페닐알라닌 내성은 투여 전 15.7 ± 7.2 mg/kg/day이었으며, 쿠발라(사프롭테린이염산염) 20 mg/kg/day투여 중에는 38.4 ± 21.6 mg/kg/day이었다.